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6

24절기란? 무엇을? 어떤 의미가? 총정리! (봄,여름 편) 2024년도 공휴일에 대해 알아보던 중, 매월 2번씩 절기가 속해 있는 것을 보았다. 예로부터 24 절기가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정확히 24 절기가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 이런 것을 어떻게 정할 수 있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봄, 여름의 절기를 우선 알아본다. 24 절기란? 절기는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1년을 24개로 나누어 정한 날들이다. 이는 태음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처음 고안되었다. 태음력은 달의 모양으로 날짜를 알기는 쉬웠으나 계절의 변화는 쉽게 알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조선 시대 이전에는 음력으로 사용하였으나 음력만으로는 농사를 짓기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양력을.. 2024. 1. 11.
2024년 공휴일과 황금연휴 총정리! 새해가 되면 직장인들은 올 한 해에는 공휴일이 얼마나 될까도 큰 관심사일 것이다. 거기에 줄줄이 쉴 수 있는 황금연휴는 없으면 섭섭하다. 2024년의 공휴일과 황금연휴를 정리해 보고, 앞으로 연차 계획을 미리 짜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1년은 365일이다. 하지만 4년마다 돌아오는 윤달이 끼어있어 2024년은 366일이 된다. 왠지 하루를 더 번 느낌이다. 그 하루를 더 열심히 살아보자 다짐을 하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쉬는 날을 챙겨보자. 우리에게는 대체휴일이라는 아주 좋은 제도가 있다. 설날이 토요일, 어린이날은 일요일. 하마터면 서운할 뻔했다. 대체휴일 덕분에 월요일에 쉴 수 있다. 좋구나. 빨간 날인 일요일을 우리는 공휴일로 알고 있는데 사실, 법정공휴일은 아니라고 한다. 1949년, 대통령령에 .. 2024. 1. 9.
실화 영화 '비공식작전' 도재승 서기관 구출 작전의 전모 도재승 서기관 구출 작전의 전모 실화 바탕 영화 비공식작전을 재미있게 본 후, 실제 상황은 어땠는지 궁금했다. 영화에서의 긴박감이 실제는 어땠을지, 어떠한 경로와 어떠한 사람들이 이 구출 작전에 관여했는지, 그리고 찜찜하게 마무리된 한국정부의 마지막 몸값 지불은 어떻게 이행되었는지 파헤쳐 본다. 사건의 발단과 구출 작전을 위한 사전 작업 1986년 1월 31일 오후 3시경, 레바논 주재 한국대사관의 도재승 2등 서기관이 베이루트 시내에서 납치됐다. 이는 한국 외교사상 처음으로 일어난 외교관 피랍사건이었다. 하지만 애초에 대상을 일본인으로 착각하여 한국인을 잘못 납치한 사건으로, 리비아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투쟁혁명세포'라고 밝힌 테러리스트 집단에서조차 인질로서 정치적 가치가 없는 도재승 서기관의 납.. 2024. 1. 7.
비공식작전 : 실화 바탕, 통쾌한 스릴과 진한 감동까지! 실제 있었던 인물과 사건을 바탕으로 픽션이 가미된 영화다. 하정훈과 주지훈 두 사람의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연기. 그 안에서 피어나는 브로맨스. 시원시원한 추격전의 통쾌한 스릴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진한 감동까지 느껴볼 수 있는 영화다.이번 비공식작전에서도 둘의 케미는 볼 만하다. 그럼, 영화 속으로 들어가 보자.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액션, 느와르, 첩보, 어드벤처, 코미디, 버디, 시대극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2시간 10분 국가 : 대한민국 감독 : 김성훈 감독 출연 : 하정우 (민준 역), 주지훈 (판수 역), 임형국 (오재석 역) 영화 내내 입이 바짝바짝 마르고 가슴을 졸였지만 구출 작전 성공의 결말은 이미 알고 있기에,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하정우, 주지훈의 코믹 연기를 .. 2024. 1. 5.
작심삼일(X), 초지일관(O) 새해 동기부여 되는 글귀 2024년이 시작된 지 딱 3일째 되는 날이다. 새해에는 대부분 올해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 오늘이 고비다. 나의 목표, 계획은 2023년이 저물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하루하루 바빴던 것 같은데, 약간의 지침이 찾아오려 한다. 초지일관! 잊지 말아야 해! 새롭게 동기부여도 하고 정신도 재무장하고자 힘이 되고 기운이 나는 글귀들을 모아 보았다. 여러분도 작심삼일 따위는 버리고 초지일관하시길. 만들 작 : 作, 마음 심 : 心, 석 삼 : 三, 날 일 : 日 (결심한 마음이 삼일을 가지 못하고 느슨하게 풀어진다.) 왜 3일이 되는 날이면 느슨해지는 걸까? 자! 마음을 다잡고 오늘을 잘 넘겨 봅시다! 그럼,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고 묵묵히 오늘 했던 일을 해 나가.. 2024. 1. 3.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