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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티드 (Wanted). 총알이 휘어나가는 장면이 압권! 영화 원티드 (Wanted) 또한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스토리와 후반부의 총알 휘어나가는 장면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던 영화다. 참 희한하다. 화려한 그래픽과 잘 짜인 스토리의 영화가 넘치는 요즘에도 이 영화가 계속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어찌 보면 짐작 가능한 스토리 같으면서도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반전 스토리와, 총알이 휘어나가며 1타 다(多) 피로 상황을 마무리하는 후반 장면은 지금 다시 봐도 멋지다. 그럼, 들어가 보자. 장르 : 액션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국가 : 미국, 독일 러닝타임 : 1시간 40분 개봉일 : 2008년 6월 26일 감독 :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 (웨슬리 깁슨 역), 모건 프리먼 (슬론 역), 안젤리나 졸리 (폭스 역) 영화 원티드 (W.. 2024. 3. 19.
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 EP1200 분쇄기(그라인더) 청소. 다른 커피메이커 분쇄기를 청소하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필립스 커피머신 EP1200도 한 번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일 아침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게 거의 전부이긴 하지만, 이 커피 머신도 내부 청소만 정기적으로 했지, 분쇄기(그라인더) 쪽은 청소할 생각을 못했다. 필립스 커피머신 EP1200은 머신 관리, 세척 걱정 없이 원터치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는 하나, 내부의 추출그룹은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청소 방법은 어렵지 않아서, 오른쪽 측면을 열어 내부 추출그룹을 꺼내 물로 헹구어 주기만 하면 된다. 늘 그렇게 관리를 해왔다. 설명서에 잘 나와있고, 분쇄기(그라인더) 청소에 대해서는 언급은 있으나 세정제는 필립스 정품을 사용하라는 문구 외에 방법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필립스 전.. 2024. 3. 17.
필립스 커피메이커 HD7761 분쇄기(그라인더) 청소. 세정제 K554. 예전에 사용했던 필립스 커피메이커다. 기종은 HD7761. 7761은 이미 단종된 것 같고 HD7762, HD7763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4~5년 전인가? 분쇄 커피를 내려 마시다 원두 자체를 갈아서 직접 내려주는 커피메이커가 눈에 들어와 구입하고 한동안 아주 잘 사용했다.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 커피 유리 용기를 깨 먹어서 그것만 별도 구매를 했었는데 생각보다 비쌌던 것 같다. 기억에 3~4만 원대였던 듯. 그 이후 아주 봉을 뺐다. 그러다 새로운 커피머신을 구매하면서 멀쩡한 걸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 한편에 두고 종종 이것도 이용해야지 했는데, 새로운 게 생기니 예전 것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결국 이 필립스 커피메이커 HD7761는 그대로 방치되었다. 물론 식초 큰 병 하나를 거의 다 쓸 정.. 2024. 3. 15.
영화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충격적 소재로 기억나는 영화! 영화가 끝이 나면 마음속에서도 끝나는 영화가 있는 반면, 세월이 흘러도 기억이 나는 영화가 있다.내게 영화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가 그런 영화 중 하나다.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충격적 소재는 완전히 뇌리에 박혀 기억에서 떠나질 않았다.살인자의 이야기지만 오히려 예술적이기까지 한 영상들.오늘 기억 속 영화, 향수를 소개한다.영화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영화 정보감독과 출연배우(등장인물)줄거리감상후기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정보장르 :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국가 : 미국러닝타임 : 2시간 26분 원제 : Perfume : The Story of a Murderer원작 :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개봉일 : 2007년 3월 .. 2024. 3. 13.
좁은 책상 연장 가능한 확장형 보조 선반 테이블. 장점과 단점 살펴보기 좀더 큰 모니터를 구입해 듀얼로 사용하다보니, 책상 뒤쪽에 단이 있어 모니터와 눈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웠고, 책상의 공간도 많이 부족했다. 무엇보다 손목만 걸치고 마우스를 움직이게 되니 어깨도 아픈 듯 했다.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 아주 좋은 아이템을 발견했다. 바로 보조 선반 테이블. 역시 사람의 생각은 비슷비슷해서 찾고자 하면 어딘가는 꼭 있었다. 그럼, 살펴보자. 오랫동안 사용하던 21인치 모니터가 몹시 작게 느껴졌다. 프로그램 여러 개를 열어두고 작업을 하다보니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서브로, 32인치 모니터를 구입해 주 모니터로 듀얼 환경을 만들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책상 뒤편에 단이 있어서 21인치 모니터는 큰 불편함 없이 사용했는데 32인치 모니터를 놓다보니 .. 2024.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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