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8 웰스 직수형 정수기. 셀프 관리 / 자가 관리 3 - 먼지 필터, 쿨링 팬 청소 방법 기사님이 방문하지 않는 셀프 관리 / 자가 관리하는 웰스 정수기를 1년 동안 사용해 본 결과, 기사님 방문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다. 정수기와 비데를 함께 사용 중인데 비데는 1년에 한 번 방문을 하시긴 한다. 그러나 정수기는 100% 스스로 필터도 교체하고 코크 팁도 교체한다. 이제는 뒷부분의 먼지 필터와 쿨링 팬을 청소해 보자. 웰스 정수기 WQ674NWA 먼지 필터 청소 방법 정수기 뒷부분이다. 예전 사용했던 SK제품에는 뒷부분에 이런 것이 없었던 것 같다. 윗부분의 꼭지를 잡아당기면 먼지 필터를 뺄 수 있다. 구부러진 상태로 유연하게 빠져 나온다. 저번에도 그랬듯 이번에도 먼지 필터에 먼지는 그다지 많이 보이진 않는다. 물로 깨끗이 씻어주고 물기를 빼주자. 이제는 쿨링팬 청소다. 먼지.. 2024. 4. 20. 웰스 직수형 정수기. 셀프 관리 / 자가 관리 2 - 코크 Tip 교체 방법 정수기 셀프 관리 / 자가 관리를 하면서 필터를 교체해 보았다. 이번에는 코크 Tip 교체 방법이다. 정수기를 바꾸고 처음 받았던 택배에는 코크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찾아보니 코크는 1년 주기였다. 계약할 때 이것저것 따져보고 결정했다 한들 무엇하리~ 이런 것들 기억도 못하는 것을. ㅎ 자! 필터를 교체했으니 이제 코크 Tip을 교체해 보자. 이 또한 일도 아니다. 웰스WQ674NWA 3중 위생 케어 시스템 정수기가 자체 살균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떤 주기로 살균을 하는지는 듣고 까먹었다. 그런 것까지 일일이 기억하기엔... 세상에 기억하고 있어야 할 것들이 많다. ㅎ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수시로 뭔가 돌아가던 것이 코크 살균이었나 보다. 불빛이 보라색으로 빛나며 뭔가 살균을 하.. 2024. 4. 18. 웰스 직수형 정수기. 셀프 관리/자가 관리 1 - 필터 교체, 플러싱 방법 가장 흔한 정수기, 비데, 공기 청정기등의 렌털 서비스는 필요한 관리를 업체에서 해 주고 약정기간 이후에는 내 것이 되거나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주기적인 관리 기사님 방문은 사실 부담스럽기도 하다.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혼자 있을 땐 신경도 쓰인다. 그래서 작년에 약정이 끝나면서 셀프 관리/자가 관리형을 알아보고 사용 중이다. 굳이 기사님 방문 필요 없을 듯하다. 1년째 사용 중인 웰스 직수형 정수기 필터 교체와 플러싱 방법을 알아보자. 웰스 WQ674NWA 선택이유 SK제품을 쓰다가 셀프관리/자가관리형으로 알아보던 중 2가지 제품이 눈에 들어왔었다. 웰스 정수기는 생소하긴 했지만 교원이라 믿기로 했고, 평도 나쁘지 않았다. 다른 하나는 쿠쿠였었나.. 잘 기억이..ㅎ 두 .. 2024. 4. 16. 영화 정직한 후보 2. '진실의 주둥이' 마법을 지금의 정치판에도 내려 주시길. 영화 정직한 후보 2 정직한 후보 2 정보 영화 줄거리 정직한 후보 2 감독과 출연배우 영화를 보고 나서 정직한 후보 2 정보 장르 : 코미디, 정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07분 개봉일 : 2022년 9월 28일 감독 : 장유정 출연 : 라미란 (주상숙 역), 김무열 (박희철 역), 윤경호 (봉만식 역), 서현우 (조태주 역), 박진주 (봉만순 역) 정직한 후보 2의 줄거리 겉과 속이 다른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이 '진실의 주둥이'를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통쾌한 이야기로 인기를 끌었던 '정직한 후보'가 시리즈로 돌아왔다. 서울시장 선거에 떨어지고 서울 아파트를 팔아 고향인 강원도로 돌아간 주상숙. 바다에서 물질을 하며 살아가던 중 우연히 바다에 빠진 청년을 구하게 된다.. 2024. 4. 14. 함박눈이 내리던 밤을 추억하며 겨울을 보낸다. 2024년 4월 봄이다. 봄꽃도 여기저기서 피어나고 말라있던 나무 가지에서도 새순이 돋아났다. 함박눈이 내리던 겨울은 이제 끝이 났다. 봄에 보는 함박눈. 그날을 추억하며 겨울을 보내야겠다. 2024년 4월 함박눈 내린 그날의 기록 작년 12월 20일. 19일이 막 지나 20일이 시작되던 밤이었다. 창 밖을 내다보니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그 풍경이 너무도 예뻤다. 바람이 세지 않을 때 내리는 함박눈은 참 평화롭다. 살랑살랑 내리는 눈은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 같았다. 그래서 야밤에 무작정 나갔다. 쌓인 눈을 아무도 밟지 않은 아파트 단지. 저 눈을 처음으로 밟는 느낌이라니~ 사실, 티끌 없이 쌓여있는 눈을 밟는다는 것도 살짝 미안했지만, 내일 아침이면 이 장면은 없어질 것이니 내가 먼저 밟는 게 상.. 2024. 4. 1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