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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관리, 질병에서 뷰티의 관점으로? 좋은 점은 내 생활에 적용! 혈당이라 하면 흔히 당뇨병이나 질병 예방의 차원에서 얘기되어 왔다. 그러나 요즘 이 혈당 관리가 뷰티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많이 되고 있다. 혈당 관리를 통해 무슨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한번 짚어보자.  혈당과 인슐린의 이해혈당이라고 하면 공복 시와 식후 2시간의 정상수치에 대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이 참에 정상 수치도 알아볼까. 공복혈당은 70~100mg/dl, 식후 2시간 혈당은 90~140mg/dl이 정상수치이다.혈당이 올라가면 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아지게 되면서 세포들이 영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워지게 된다. 뇌로 공급되는 산소량도 줄어들어 두뇌 회전이 원활하지 못하고 집중력이 저하되며, 눈이 뻑뻑하기도 하고 초점 조절이 어렵거나 시야가 또렷하지 않기도 한다. 휴식을 취하여도 피로하기만 하다. 또.. 2024. 5. 24.
수사반장 프리퀄 '수사반장 1958' 어제의 배역과 오늘의 배역.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그 유명했던 수사반장을 기억할 것이다. TV프로그램이 다양하지 않고 인터넷이 없던 1970~1980년대에 수사반장의 인기는 정말 독보적이지 않았을까. 지금도 수사반장 오프닝 음악은 기억에 선명하다. 띠리리~ 만 들어도 수사반장을 아는 분들이라면 단박에 알아차릴 듯하다. 오늘 과거의 수사반장과 현재의 수사반장 수사관님들을 추억해보고자 한다.  과거 1970~1980년대의 수사반장이 시대에 지금의 배우들이 연기했던 '수사반장 1958'이 1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매 회를 꼬박꼬박 챙겨보지는 못했다. 마지막 회에 원로배우 최불암 님 나오신 묘지 장면이 어찌나 가슴 찡하던지... 예전 함께했던 배우들이 모두 고인이 되고 홀로 남으셨으니 이번 드라마로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시며 마음 .. 2024. 5. 22.
2024년 건강검진 대상자와 연령별 일반 검진와 암 검진 항목 2년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검진 대상자라는 안내문을 받게 된다. 건강검진 덕분에 질병이 조기 발견되어 대한민국 국민의 수명도 길어지는 듯하다. 물론, 첨단 의료기술도 큰 몫을 할 것이다. 건강을 개인적으로 알아서 챙기도록 했다면 2년마다 꼬박꼬박 찾아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런 면에서 국가가 국민의 건강을 신경 써 관리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건강검진 대상자짝수 연도에 태어난 사람은 짝수 연도에, 홀수 연도에 태어난 사람은 홀수 연도에 건강검진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나이대에 따라 건강 검진 항목은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야겠다.건강검진은 일반건강검진과 암검진, 의료급여생애 전환기검진, 영유아검진,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이 있다. 일반건강검진과 암검진의 경.. 2024. 5. 20.
영화 파묘 줄거리. 천만 영화 기대가 컸던 만큼... 묘를 이장한다는 것은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닌 듯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절차도 용어도 모두 생소하기만 하다. 영화 파묘를 보며 평소 관심 갖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오랜 역사 속에서부터  치밀하게 계산되어 행해진 일들이 지금에 이르렀음이 새삼 놀라웠다. 영화 파묘를 다시 훑어본다. 영화 파묘영화 '파묘'정보영화 '파묘' 줄거리영화 '파묘' 감독과 출연배우영화 '파묘'를 보고나서   영화 '파묘' 정보장르 : 미스터리, 공포, 오컬트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국가 : 대한민국러닝타임 : 134분 원제 : BEEF개봉일 : 2024년 2월 22일 감독 : 장재현출연 : 최민식 (김상덕 역), 김고은 (이화림 역), 유해진 (고영근 역), 이도현 (윤봉길 역) 영화 속으로 .. 2024. 5. 16.
녹색과 조명의 만남. 도심 속에서 보는 동화 속 풍경이 아닐까. 어느 날 자려다가 창 밖을 보게 되었다. 길가에 가로수에 가로등이 비치면서 그 풍경이 왠지 그림 같았다. 왜 이리 예쁜 거지? ㅎ 유독 그날만 예뻤다기보다는 항상 같았는데 그날 내 눈에 제대로 들어온 듯하다.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풍경에 이렇게 빠질 일이야? 그러나 난 빠졌다. 그래서 녹색과 조명이 함께하는 풍경을 몇 장 더 찍었다.  5월의 여린 녹색에 조명이 비치면 와우~ 청량하고 환상적인 느낌이 든다. 어둠속으로 스며든 빛의 잔상은 점점 진녹색에서 청록색으로 주변을 물들이는 듯하다. 저 색감은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 같다.휘황찬란한 건물의 조명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발산하는 빛이 더없이 예쁘기만 하다. 소박하고 은은하다. 반딧불을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반딧불이 저런 색을 발하지 않을까 ..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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