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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록창고59

영화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줄거리 후기. 뻔한 내용이나 귀엽고 기분 좋다.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는 제목부터 문제였다. 뭐 이래. 소개된 내용도 그냥 뻔했다. 그렇고 그런 신데렐라 영화라 생각했다. 그러나 다수결에 의해 보게 된 영화. 하하. 뻔한 내용은 맞는데 내용이 귀엽다. 요소요소 귀여움이 사랑스럽게 녹아있고 코믹함도 튀어나온다. 결국, 뻔한 영화를 기분 좋게 끝까지 보고 '좋아요'를 눌렀다.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영화를 소개한다.영화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영화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정보영화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줄거리영화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감독과 출연배우영화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를 보고나서   영화 '가족이라서 문제입니다' 정보장르 : 코미디, 로맨스, 멜로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국가 : 미국시간 : 111분 원제 : A Family Affair .. 2024. 7. 12.
연극, 뮤지컬, 오페라 장르 용어 설명과 차이점에 대하여 영화와는 달리 마음먹고 봐야 하는 장르가 내게는 연극, 뮤지컬, 오페라이다. 일단은 관람료가 영화보다 비싸고, 영화관처럼 주변 곳곳에 있지 않다. 그래서 마음의 거리가 오페라, 뮤지컬, 연극 순으로 멀다. 1년 전 대학로에서 본 연극, 수년 전 정동극장에서 본 뮤지컬, 수년+수년 전 세종문화회관에서 본 오페라가 내 문화생활의 이력이라면... 감상 후의 그 설렘과 짜릿함을 되살려 문화생활을 좀 해야겠다. (사실, 외국 오페라는 보다가 졸았다 ㅜ)오늘 이 3가지 장르의 용어와 차이점에 대해 알아본다.   연극연극은 문화 예술 중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분야 중 하나이다. 관객 앞에서 배우들이 직접 극의 내용을 연기하는 것으로 연극의 각본은 희곡이라고 한다.관객, 배우, 희곡을 연극의 3요소라 하며, 무대까지 .. 2024. 7. 2.
영화 스펜서 컨피덴셜 줄거리. 정의와 진실은 항상 지켜져야 한다. 마크 월버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일단 중타 이상은 한다는 생각에 보게 된 영화 스펜서 컨피덴셜. 착한 자가 억울함을 당하고 나쁜 자들이 사리사욕을 채우며 그들 위에 군림하려 든다면 이는 분명 바로잡아야 한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 현실 속에서 이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그럼, 마크 월버그와 윈스턴 듀크의 활약 속으로 들어가 보자.영화 스펜서 컨피덴셜영화 '스펜서 컨피덴셜'정보영화 '스펜서 컨피덴셜' 줄거리영화 '스펜서 컨피덴셜' 감독과 출연배우영화 '스펜서 컨피덴셜'를 보고나서   영화 '스펜서 컨피덴셜' 정보장르 : 범죄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국가 : 미국시간 : 110분 원제 : Spenser Confidential 2020채널 : NETFLIX 넷플릭스오픈일 :.. 2024. 6. 30.
영화 다운사이징. 당신이라면 줄어든 인간의 세상, 레저랜드로 가겠는가? 희망자에 한해 작아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 발상이 참 기발하고 재미있다. 병들어 가는 지구를 생각했을 때 이 방법... 어떨까를 생각하게 했던 영화. 나라면 레저랜드에 갈 것인가를 생각했던 영화. 당신이라면 가겠는가? 코믹 장르라 가볍게 들어갔던 영화였는데, 나올 때는 지금 이 세상을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다.영화 다운사이징영화 '다운사이징'정보영화 '다운사이징' 줄거리영화 '다운사이징' 감독과 출연배우영화 '다운사이징'를 보고나서   영화 '다운사이징' 정보장르 : 드라마, 코미디, SF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국가 : 미국시간 : 135분 원제 : Downsizing개봉일 : 2018년 1월 11일 채널 : NETFLIX 넷플릭스감독 : 알렉산더 페인출연 : 맷 데이먼 (폴 사프라넥 역), 크.. 2024. 6. 26.
특별출연과 우정출연, 카메오(까메오)의 차이. 비슷한 개념의 용어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우정출연, 특별출연, 카메오 등을 자주 볼 수 있다.다 비슷해보이는데 무슨 차이가 있어 명칭이 다른 지 이번 기회에 알아보자.제목특별출연우정출연카메오(까메오) 특별출연특별출연은 비중 있는 역할은 아니지만, 해당 역에 꼭 맞는 배우라 생각되는 주연급의 유명 배우나 명성 있는 중견, 원로 배우를 특별히 초청하여 기꺼이 출연하는 경우이다.크게 비중이 있는 역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조연 정도의 역할로 배우의 역량에 비해 다소 작은 배역을 연기하는 경우에도 예우하는 차원에서 '특별출연'으로 크레딧에 올리게 된다.짧은 비중으로 특별출연하였다가 반응이 좋아 비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설계자'에서의 '이종석', '신과 함께'에서의 '이정재'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또한, 전작의 주인공이..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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