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멤브레인·팬터그래프 키보드 비교 사무용 키보드 추천 뭐가 더 나을까?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키보드 중 대표적인 것이 멤브레인과 팬터그래프 키보드이다. 두 키보드는 비슷해 보이지만 구조와 사용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두 방식의 차이와 장단점과 키감, 내구성을 정리해 본다. 사무용 키보드로 추천한다면 뭐가 더 나을까?

기계식 키보드 축 종류별 특징과 장단점

☞ 경쾌한 타건감을 선사하는 기계식 키보드!

1편: 멤브레인·팬터그래프 키보드 비교

 

멤브레인 키보드

• 구조: 러버돔이 눌려 회로가 접촉하는 방식
• 장점: 저렴하고 조용, 대중적
• 단점: 내구성이 낮고 키감이 무거움

👉 추천 대상: 가정용, 사무실용, 학생용

팬터그래프 키보드

• 구조: 가위식 구조(Scissor Switch), 노트북에 주로 사용
• 장점: 얇고 가볍고, 키 반응이 빠름
• 단점: 내구성이 약하고, 교체·수리 어려움

👉 추천 대상: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용자, 노트북 키감 선호자

멤브레인&팬터그래프 선택 방향

멤브레인&팬터그래프 선택방향

👉 조용하고 저렴한 키보드를 원한다면 멤브레인

👉 노트북 같은 키감을 원한다면 팬터그래프가 적합합니다.

이상으로,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멤브레인 키보드와 팬터그래프 키보드의 구조, 장/단점과 선택 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손목, 손가락 건강과 타이핑이 즐거워 계속 일하고 싶어진다는 타건감. 이 두 요소를 모두 갖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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