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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창고112

작심삼일(X), 초지일관(O) 새해 동기부여 되는 글귀 2024년이 시작된 지 딱 3일째 되는 날이다. 새해에는 대부분 올해의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 오늘이 고비다. 나의 목표, 계획은 2023년이 저물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하루하루 바빴던 것 같은데, 약간의 지침이 찾아오려 한다. 초지일관! 잊지 말아야 해! 새롭게 동기부여도 하고 정신도 재무장하고자 힘이 되고 기운이 나는 글귀들을 모아 보았다. 여러분도 작심삼일 따위는 버리고 초지일관하시길. 만들 작 : 作, 마음 심 : 心, 석 삼 : 三, 날 일 : 日 (결심한 마음이 삼일을 가지 못하고 느슨하게 풀어진다.) 왜 3일이 되는 날이면 느슨해지는 걸까? 자! 마음을 다잡고 오늘을 잘 넘겨 봅시다! 그럼,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고 묵묵히 오늘 했던 일을 해 나가.. 2024. 1. 3.
2024년의 바람. 상식과 배려가 통하는 세상이 되길... 오늘, 온 국민이 놀라는 사건이 발생했다. 새해를 맞아 부산을 방문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습을 당했다. 200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커터칼로 테러당했던 사건과 2022년 7월 8일 일본의 아베 총리가 허무하게 사망했던 사건이 떠올랐다. 다행히 현재, 이재명 대표는 내경정맥 손상으로 혈관 재건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한다. 아베 총리처럼 허무하게 사망할 수도 있었다. 암살을 기도한 사건이었다. 나는 특별한 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아니고, 정치에 관심 둘 곳을 잃은 지 오래다. 그러나 이런 피습 사건은. 대상이 누구든 절대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일 아닌가! Pixabay / Eden Moon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극과 극이 너무 강하다. 중간은 없는 듯, 온통 극과 극의 발언만이 난무하.. 2024. 1. 2.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의미, 띠 동물과 색깔의 조합 근거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저물고 2024년 새해가 어김없이 밝았다. 올해는 용의 해 중에서도 청룡의 해이다. 용중에 청룡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우리가 해마다 띠 동물과 색깔을 조합하는 건 어떤 근거에 의한 것인지 알아보자.그에 앞서 2024년은 2023년보다는 모두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고,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2025년 삼재띠와 복삼재, 악삼재!☞ 2025년의 삼재띠를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자.--> 제목청룡의 의미띠 동물과 색깔의 조합 청룡의 의미갑진년(甲辰年)은 청룡, 푸른 용의 해이다. 용은 비와 물의 상징물로 여겨졌으며 청룡은 신화 속 수호신으로 전해진다.실제로 용은 12띠 중에서 가장 강력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으며, 유일하게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상.. 2024. 1. 1.
Merry Christmas! 오늘날의 크리스마스와 휴일 지정은 언제부터? 올해는 '8년 만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눈 덮인 크리스마스는 그렇지 않은 때와는 분명 느낌이 다른 것 같다.2023년부터는 '크리스마스'와 '부처님오신날'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었는데, 이번에는 5일이 월요일로 직장인들에게 3일의 연휴를 선사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언제부터 공휴일이 된 것일까? 크리스마스의 어원 및 역사적 흐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아야겠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기념일, 크리스마스의 어원 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 와 모임(mass)이 합쳐진 단어로, 크리스는 라틴어 Christus에서 유래되었고, 마스는 라틴어 Massa 에서 유래되었다는 설과 Missa에서 유래되었다는 2가지 설이 있다. 두 단어 모두 라틴어로 Massa는 '모임'의 ..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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